스타2 리그 시즌1 결승전 그 생생한 현장속에서 [박령우 VS 김대엽]
필자도 한때는 스타크래프트1을 죽돌이처럼 한적이 있습니다. 한때 나름 래더 16위까지 했다고 자부하는 (남들한테 이렇게 말하면 모두가 안믿었죠.) 편입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했던가요? 제 핏줄을 이어 받는 아들 녀석도 스타크래프트2 광팬입니다. 저는 프로토스 유저인데 희한하게도 아들은 저그 유저 입니다.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스타크래프트2 시즌1 결승전을 보러 갔습니다.이 경기를 보러간건 2016년 4월 9일이었는데 약 열흘이 지난 이제야 포스팅을 하는걸 봐선 전 파워블로거와는 거리가 아주 먼 블로거인가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였는데 티켓팅은 오후4시부터 한다고 해서 필자의 집인 부천에서 출발해 세종대학교 까지 가려고 오후 3시에 출발 했습니다. 세종대학교를 도착하니 아래..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