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목적으로 거제도를 갔으나 거제도를 간 이상 바람의 언덕 바람의 핫도그나 먹으러 가자는 심산으로 일단 바람의 언덕을 갔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볼거리에 비해 차도 엄청 막히고 주차 할 장소도 변변치 않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바람의 언덕 자체를 기대 안하고 갔으니 다행입니다. 아마 다시 가라면 절대 안갈껍니다. 시속 4키로로 한시간을 갔으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먼저 바람의 언덕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세요.
자 이제부터 영양가 없는 사진 방출 합니다.
엄청난 사람들에 밀려가듯 어찌해서 내려는 왔습니다. 사실 이곳에 핫도그 파는곳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그 중 바람의 핫도그를 파는곳은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공중 화장실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맛집이니만큼 줄서는건 기본~!!
가격은 일반 핫도그 2,000원 / 바람의 핫도그 2,500원 / 피쉬케익 핫도그 3,000원 입니다.
저희가 시킨건 바람의 핫도그 3개와 복숭아 아이스티 총 만원
일단 먹어본 소감은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가서 먹고 싶지는 않지만 이 가게가 저희 동네에 있는 가게라면 자주 가서 먹고 싶은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바람의 핫도그 가게 위치를 모르는 분을 위해 지도로 정확한 위치 알려 드립니다.